가끔 시집을 봅니다. 시는함축적인 단어 속에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어 흥미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태주 님의 시집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울림이 있는 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 작 가 소 개 🌸🌸🌸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출생하여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습니다.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펴냈고그 이후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습니다.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입니다. 🌸🌸🌸 시 인 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