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고

울산 동구 로스터리 카페 - 너나들이

싱그러운풀 2024. 7. 23. 18:08

 

 

저녁을 먹고 뭔가가 허전해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로스터리카페 '너나들이'입니다.

 

 

 

 

 

카페너나들이

울산 동구 동해안로 673 카페너나들이

(울산 동구 주전동 19)

052-233-8882

매일 09:00~22:00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통 팥빙수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들어서는 입구

야외 테라스에는

편안한 의자가 있습니다.

 

 

 

 

 

디저트 냉장고가 눈에 보여서

가까이 가보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디저트메뉴들이 많이 빠진 상태네요~ㅜㅜ

 

 

 

 

너나들이 카페

1층 내부는 넓고 큰 창이 있어

바다뷰를 즐기면서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큰 식물들도 있어서

초록~초록~

느낌이 좋네요~ㅎㅎ

 

 

 

2층으로 올라오니.....

빈백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빈백뿐만 아니라

테이블도 종류별로 다양해서

골라 앉을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카페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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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카페 '너나들이' 뜻이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순우리말로 

'너'와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고 합니다.

 

정말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이 정말 친근감 있고 이쁜 것 같아요.

 

 

 

 

 

 

 

2층에서도.....

1층과 마찬가지로

바다뷰를 보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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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도 테라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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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올라가진 못했지만......


 

그리고,

야외 동산도 있습니다.

밤이고 비가 와서 


 

가보지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너나들이 카페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뉴는 

1인 1 메뉴 주문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이 카페에 온 목적대로

팥빙수를 주문하고..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크로와상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음료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는 상태여서

음료는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1층과 2층 중 어디에  앉을까 생각하다가....

우리가 선택한 장소는

1층 야외 테라스 소파입니다.

 

비가 내리는 덥지 않은 날씨여서.....

비멍 때리면서 팥빙수를 먹기 위해서죠~ㅎㅎ

 

 

 

 

 

1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주문한 팥빙수와 빵을 다 먹고...

바다멍을 때리다가 카페를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카페 앞바다로 가서 한참 바다를 바라보다가 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있는

카페 너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