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날...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밥때를 놓쳐 버렸어요.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여리 저기 찾다가 발견한 샤브집....
바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근처에 있는 청록미나리식당입니다.
청록미나리식당
울산태화점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4
0507-1419-4116
매일 11:00~22:00
라스터오더 21:00
주차는 맛나 감자탕 옆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강변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가게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 시
테이블당 3천 원을 지원해 주고,
강변에 주차 시 천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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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근처 동강병원 주차장도 있습니다.
벽면에 맛있어 보이는 샤브샤브의 액자가 걸려있네요~^^
미나리와 야채는 무한리필입니다.
야채를 좋아하는 저는 정말 횡재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미나리 샤브샤브를 주문했습니다.
셀프바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주문 후....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 볶음밥재료,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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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샤브샤브 맛있게 먹는 법☘☘☘
샤브샤브가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와 야채들을 넣고 소고기와 함께 익혀드세요.
야채와 소고기를 다 드신 후 남은 샤브샤브에 칼국수 면을 넣어주세요.
칼국수를 다 드신 후 국물을 약간만 남기고 볶음밥 재료를 넣어 볶아주세요.
미나리와 야채는 무한리필입니다.
왕만두를 추가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각종 야채를 먼저 넣고 끓기만을 기다린 후.....
좋아하는 야채를 먼저 먹었습니다.
야채를 어느 정도 먹은 후 다시 야채를 추가하고 고기를 넣어서 야채와 함께 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샤브를 다 먹은 후....
볶음밥 재료를 넣고 눌어붙지 않게 열심히 저어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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