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고

주거 환경 개선 사업 -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꾸는 ‘밝은 내일’

싱그러운풀 2024. 6. 29. 22:45

 

인류 복지의 진정한 해결책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이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국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각 사람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적이며 인류애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여

가정이 변화하고

사회가 변화하며

나아가 국가가 변화하고,

마침내 전 세계가 따뜻한 보금자리로 변화하도록 돕습니다.

 

 

 

 

💖💖 아늑한 보금자리 만들기💖💖

 

 

 

고단한 일상도 아늑한 집이 있으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지요.
집으로 돌아가면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으니까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보다

아늑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위러브유 울산권 회원들이 나섰습니다.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한 달간,
동구·중구 네 가정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며 주거환경개선을 도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주거환경 개선현장

중증장애인 자녀와 함께 사는

중년의 아빠는

질병으로 시각을 읽은 후

집안을 돌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가족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집안 대청소가 시급합니다.



어질러진 집을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청소하고 수북이 쌓인 쓰레기를 분리배출했습니다.


홀로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는

집이 노후돼

여러 안전 문제가 생겨도 손볼 엄두를 못냈습니다.



화재에 취햑한 가스레인지 주변의 시트지와

무너질 듯 낡은 싱크대 하부장을 교체해야 합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불에 약한 시트지를 제거하고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싱크대 하부장도 교체했습니다.


지난해 말,

큰 화재로 어르신의 집이 전소됐습니다.



집은 겨우 보수했지만

도배장판을 새로 하지 못해 몸을 편히 누일 수 없습니다.



도배장판 시공이 필요합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집 안 전체를 깨끗하게 도배하고 새 장판을 깔았습니다.


질병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엄마는

낡은 화장실을 고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부식된 화장실 타일이 떨어질 위험이 있고,

변기가 깨져 전반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노후된 타일과 변기를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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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은 안전하고 깨끗해진 집을 보고 기뻐하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위러브유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인들이 집에 오면 화장실을 보고 제가 다칠까 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좋은 환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열한 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