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갑자기 봄으로 이사를 온 듯한 오늘....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무작정 차를 타고 마음 가는 대로 가다 이른 곳이 경주....경주호수에는 봄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기고 느끼고 있네요.~^^나도 봄을 즐기는 사람들 속에서 봄을 느껴봅니다~🌸🌸🌸🌸 벚꽃이 만개해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모습이 꼭~~~겨울의 눈발처럼 아름답네요~^^(사진에 담지는 못했어요~ㅎㅎ)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벚꽃을 카메라 렌즈와.... 내 눈과..........내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오늘이 벌써 지난 과거가 되네요.오늘도~~~~~~~아름다운 과거로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