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가든(Mom's Garden)이란?
어머니가 꽃과 나무를 심으며 가족을 위한 정원을 가꾸듯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무를 심는 소소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푸른 지구를 지켜가자는 국제 위러브유의 환경 프로젝트입니다.
🍀 맘스가든 활동 🍀
산림복구
재해(산불등)로 훼손된 산림에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
사막 또는 사막화가 진행 중인 곳에 나무 심기
생활권 녹화
가정, 회사, 학교 등 개인 생활권에 나무 심기
백만 그루 나무 심기
산업화 이전에 비해 1.07℃ 상승한 지구의 평균 기온.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
인류의 힘으로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위기가 닥칩니다.
위러브유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기후난민을 보호하며,
인류의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백만 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로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맘스가든의 특별한 능력 🍀
대기정화
온실가스 정화
산소 제공
미세먼지 흡착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방지
기온•습도 조절
방풍•방화
토사 유출 및 붕괴 방지
생태계 다양성 유지
동식물 서식환경 개선
야생동물 보호
국제 위러브유에서
‘어머니 마음’으로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전주 건지산 산책로에 이팝나무 기증과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의 도시숲 조성 현장을 소개합니다.
출처 : https://www.xn--vg1bo3s05dgtg.kr/2210645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약칭 위러브유)가
‘지구의 날(4월 22일)’과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하며
전 세계에서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맘스가든 프로젝트’는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촌 가족의 터전을 보호해 행복한 미래를 구현하자는 취지의 환경활동이다.
전북 전주에서는 지난 22일,
건지산 산책로 입구 100미터 구간에
이팝나무 21그루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식수 장소는 건지 유아숲체험원 길목으로,
앞으로 자라날 나무들이 무더운 날씨에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을 넘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생명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작은 행동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도 지구환경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주 일대 회원 130여 명이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팀을 나눠 나무를 정성껏 심었고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여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줄기를 잡고 뿌리를 정돈하며
구덩이에 옮겨 심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무게와 크기가 상당한 만큼,
호흡을 맞춰 나무를 심는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진심과 정성이 느껴졌다.
이날 식재된 이팝나무는 키가 10미터 이상 크게 자라는 교목으로,
매년 5월이면 하얀 꽃이 만개해 산책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현장에 함께한 전주시청 녹지과 김승현 팀장은
“건지 유아 숲 체험원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산책로에 나무가 없어 날씨가 더운 날엔 아이들이 힘들게 걸어오는데,
이제는 시원한 그늘 속에서 행복하게 숲 체험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자발적 참여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준
국제 위러브유 회원분께 감사하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전주시청 녹지과에서는
부지 선정과 더불어 식재도구를 지원하고
추후 수목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이팝나무 21그루를 기증하고 인력을 지원했다.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정강훈(22)씨는
“지구온난화 가속화 방지를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고정휘(23) 씨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가자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보전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전방위적 복지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간 지구환경과 인류 복지의 밀접성을 고려해
세계 각지의 도심 거리와 공원,
산, 바다, 강 등을 정화하며
환경보호 의식증진을 도모하는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왔다.

전북에서는 전주 완산공원, 완주 만경강, 김제 요촌동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올 초에는 소외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익산을 비롯한 전국 약 6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 1600세트(8000만 원)를 지원했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펼쳐 유가족들과 구조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위로와 격려를 건넸고
지난달에는 영남권 산불 이재민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와 같은 이타적 행보로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서울특별시장 표창,
인천·대전·대구광역시장 표창,
경기환경대상 등을 수상했다.
해외에서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각국이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밝혔다.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프로젝트로 지구환경은 푸르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러브유의 지속가능하며 미래지향적인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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