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탄자니아 여행을 다녀온 후....
보내온 선물입니다.
✈ 🏝 탄자니아 ✈ 🏝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면한 나라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UN의 영국 신탁통치령이었던 탕가니카와
1890년 이후 영국의 보호령이었던 잔지바르가
1960년대 초에 각각 독립한 후,
1964년 합병하여 성립되었습니다.
✅ 위치 :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 케냐와 모잠비크 사이
✅ 수도 : 도도마
✅ 공용어 : 스와힐리어, 영어
✅ 종교 : 기독교(30%), 이슬람교(35%), 토착신앙(35%)
✅ 통화 : 탄자니아 실링
카사바는
대표적인 열대작물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고구마나 감자와 비슷합니다.
카사바칩은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카사바에
칠리 가루를 곁들여
심심한 맛은 줄이고
담백함은 살린 내 입에 딱 맞는 칩입니다.
말린 고구마는
당도가 아주 높고 부드러워서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건망고는
보기에는 너무 말라서
빛깔도 노랗지 않아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망고의 향이 건망고에 가득하고
향긋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새콤 달콤의 최고봉입니다.
코코너칩은
몸에 좋은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며,
나트륨, 노폐물 배출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로 최고죠.
그리고,
바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망고쥬스는
시판되는 망고쥬스처럼
첨가물을 많이 넣지 않은 단맛으로....
망고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맛입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습니다.
아프리카의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와
남반부 최대규모의 빅토리아 호수가
로버스터 및
아라비카 커피 재배를 위한 환경으로 좋다고 합니다.
탄자니아 아프리 카페는
먹기 쉬운 인스턴트 원두커피입니다.
깔끔하고 구수하며,
첨가물을 넣지 않아서 순수한 블랙커피입니다.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은
아프리카 한 스푼을 넣고 뜨거운 물을 200ml 넣어 드시거나
우유를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탄자니아 동전지갑.......
탄자니아 파우치입니다.
아프리카 특유의 문양과 색감이 느껴집니다~
지인 덕분에 해외를 가지 않고도
해외에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ㅎㅎ
탄자니아의 다양한 주전부리와
제품으로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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