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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리는 초록 별 지구...위러브유 회원 가정 아동 '제2회 글로벌 어린이 환경미술대전'참가

싱그러운풀 2025. 1. 8. 21:42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은 해수면 상승, 온

실가스 문제, 환경재난 등을 야기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인류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위협합니다.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합니다.

 

 

 

 

 
 

 

 


 

  

 

위러브유 회원 가정 어린이들이

시사미디어기업 조선뉴스프레스가 주최한
‘제2회 글로벌 어린이 환경미술대전’에 참가한 소식을 전합니다.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회에
한국·남아공·뉴질랜드·독일·멕시코·미국·브라질·스리랑카 등
20개국 776명의 위러브유 어린이들이 참가해 지구 환경을 그림에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담긴 지구의 모습을 작품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초록 별 지구 🎨

자연의 신비
 티아레레 투루베이츠(11세, 뉴질랜드)
 
다양한 자연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흥미롭게 만들어요.
손바닥으로 그린 아프리카
 플루텐코 세묜 (3세, 러시아)
 
손바닥으로 그린 아름다운 아프리카.

 

아름다운 사계절
 최하랑(9세, 한국)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표현했어요.
아름다운 창조
 제임스 카말 싱(10세, 인도)
 
아름답게 창조된 지구에서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사랑해 지구
 최준호(11세, 한국)
 
나무를 심자 잠자리와 새들이 날아오고
꽃이 방긋 피었어요. 모두 행복해졌어요.
초록 지구
 박희연(10세, 한국)
 
초록 지구를 사랑하는 아이예요.

 

 

 

🎨 변하지 않으면 보게 될 우리의 미래 🎨

녹아내리는 지구
 이사베야 하네디트 마르코스 로메로 (9세, 페루)
 
지구가 온난화로 녹아내려
생명체들이 사라져 가요.
외로운 북극곰
 김서하(10세, 한국)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이
가족과 집을 잃었어요.

 

오염 거울
 프라튜시 림부(11세, 네팔)
 
오염된 세상에서, 잃어버린 깨끗한 지구를
비춰봐요.
거울
 팡지옌 (5세, 말레이시아)
 
우리가 지구에게 하는 모든 일은
우리에게 그대로 돌아와요

 

 

 

 

 

🎨 우리 함께 지구를 구해요 🎨

 

나무를 심어요
 이삭 메투사엘(8세, 스리랑카)
 
나무를 심으면 숨 쉬는 게 편해져요.
함께 만들어요, 깨끗한 세상
 이다별(11세, 한국)
 
환경을 아무도 보호하지 않자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요.

 

환경 지킴 로봇
 오은별(13세, 한국)
 
쓰레기를 줍고, 꽃을 심고, 매연을 흡수하며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환경 지킴 로봇.
불타는 지구를 살리는 영웅들
 아론 에스테파노 차베스 코르도바 (11세, 페루)
 
환경오염으로 뜨거워진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영웅들이 필요해요.

 

 

 

지구를 지켜요, 미래를 밝혀요

11월 26일,

제2회 글로벌 환경미술대전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응모된 수천 편의 작품 중

서울특별시장상, 교육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각 1명과
단체상 2팀,

학년별로 금·은·동·장려상과

입선작이 대회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됐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어린이 중에서는

금상 2명, 은상 8명, 동상 20명, 장려상 44명

전체 74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금상



풍성한 나무
 히아네야 루시아 마르코스 로메로(3세, 페루)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알록달록 예쁜 나무들이 사라지는 게 슬펐어요.

예쁜 나무를 더 많이 보고 싶어서
나무 그림을 그렸어요.

나무랑 예쁜 꽃들이 많은 지구에서
동물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금상



물을 지키자
 자야산(12세, 스리랑카)


“환경미술대전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완성만 하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동물과 새들도 물이 없어 쓰러져갔습니다.

그 모습이 생각나 물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빌레프 마르크(7세, 러시아), 동상 수상자





“제 그림을 좋게 봐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그림을 보고
사람들이 쓰레기를 더 이상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저는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잘 치우고,
물을 아끼고,
나무를 심을 거예요.”

 

 가엘 알레한드로 디오니시오(6세, 미국), 장려상 수상자





“정말 행복해요.

그림을 그리며 설렜어요.

제 꿈은
사람들을 지키는 경찰관과
화재 위험에서 사람과 숲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는 것이거든요.

깨끗한 지구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티아레레 투루베이츠(11세, 뉴질랜드), 은상 수상자


“상을 받게 돼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지구의 다양한 자연환경은 하나같이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만큼 잘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탄도 음비타(12세, 남아공), 동상 수상자


“저는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상을 받고 정말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먹은 후
길거리에 쓰레기를 던지는 것을 볼 때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떠올라 걱정됩니다.
우리가 함께 환경을 보호하면
오염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줄리에트 에스테파니아 알메이다 플로레스(8세, 에콰도르),
 장려상 수상자


“제 그림이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기뻤어요.
거리에서 많은 쓰레기를 보며
사람들이 환경을 돌보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환경보호를 본 보이는
주인공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림을 그리는 동안 지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가 된 것 같았어요.”
 고여은(7세, 한국), 장려상 수상자



“수상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상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림을 그리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일회용품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맑은 공기와 물, 초록 숲이 가득한
깨끗한 지구에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나무를 많이 심고 싶습니다

 

 

 

수상작(은상까지)은

서울 성수동의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에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전시돼,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지구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아이들은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감상하며
환경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그리는 초록 별 지구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환경미술대전 참여를 앞으로도 독려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초록 별 지구,

위러브유와 함께 지켜가요.

 

 

출처 :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 https://intlweloveu.org/ko/ )

 

 

 

환경미술대전을 통해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환경보전에 대해서 생각하며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